'자연순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완주군이 친환경적인 가축분뇨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완주군청 제공 완주군은 최근 퇴비유통협의체 운영협약을 맺고, 완주군 관내 한우농가의 가축분뇨를 다시 농업에서 활용하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다짐했다. 퇴비유통협의체는 퇴비교반장비와 살포장비를 갖춘 지역농·축협이 부숙된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공급해 가축분뇨의 친환경 퇴비 이용촉진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퇴비유통협의체 참여 주체는 완주군을 비롯한 ▲완주군한우협회 ▲완주군농어업회의소 ▲완주군농업경영인연합...
[지데일리] 도봉구가 지속농법에 관심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쌍문동에 자리한 도시농업공원(쌍문동 481-1)에서 총 25강에 걸친 '2023년 지속가능농법 퍼머컬처' 교육을 진행한다. 퍼머컬처(Permaculture)란 '영구적인(permanent)'과 '농업(agriculture)'의 합성어로 농약 등 인위적인 행위 없이 무경운을 통해 땅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피복작물을 길러 땅의 지력을 높이고 다년생 작물을 심어 흙의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해 친환경적이며 지속적으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것을 ...
[지데일리] 제주지역내 기관과 기업이 청정 제주의 가치 확산에 동참하고 나섰다.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의 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추적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연을 보호하는 등 자연 선순환 생태계 체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업회사법인 인성산업에 사업비 4억 3100만원을 투입하고 동애등에를 이용한 유기성자원 처...
[지데일리]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다음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에서 '2022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 각국이 ESG 경영 확산과 탄소 저감 정책을 시행하면서 환경파괴 주범으로 취급받던 플라스틱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이 본격화되면서 친환경 소재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이종업계 간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향후 석유계 플라스틱...
[지데일리]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자연순환분과가 최근 '제로웨이스트샵과 다회용기 사용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대표 우수 기업 사례로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아모레스토어 광교'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자원순환분과의 강득구 의원, 어기구의원을 비롯해 환경부의 홍동곤 자원순환국장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절감과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를 위한 리필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내용물만을 ...
[지데일리] 많은 사람이 심각한 플라스틱 공해를 알게 된 후 플라스틱을 안 쓰기로 결심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한다. 빨대, 물티슈, 면봉, 일회용 컵, 샴푸, 린스, 주방세제 등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많은 것들이 플라스틱 공해를 유발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편리함은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 덕분(?)이다. 플라스틱 세상은 프랑스 국립농학연구소장이자 오랜 기간 유럽위원회에서 최고의 플라스틱 전문가로 활약해온 나탈리 공타르와 언론인 엘린 세니에의 ‘플라스틱 폭주와 중독’에 대한 경고를 담은 책이다. 나탈리 공...